[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는 5일 "내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충북도 현안사업을 적극적으로 건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번 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다수가 내려오기 때문에 충북도 현안사업을 건의할 적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노선이 조속히 타당성 조사를 끝내고 확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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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사진 = 충북도] 2021.07.05 baek3413@newspim.com |
이 지사는 또 "2027년도 일정이 촉박하므로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청남대 규제를 완화해 나라사랑연수원이 들어서는 방안 등 다양한 현안사업들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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