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共庆百年华诞-天天乐道·津津有味"主题活动在韩国举行

기사입력 : 2021년07월05일 08:54

최종수정 : 2021년07월05일 08:55

百年征程波澜壮阔,百年初心历久弥坚。在中国共产党建党100周年之际,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与天津市文化和旅游局携手,面向韩国民众隆重推出"天天乐道·津津有味"图片暨视频展播活动,诚邀韩国民众欣赏和品味天津深厚的历史文化底蕴以及古今兼容、中西合璧的独特城市风貌,进而了解天津、爱上天津。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走进天津

天津,东临渤海、北依燕山,距首都北京120公里,河海山城具备,中外神韵兼得,是中国历史文化名城和中国首批优秀旅游城市,也是中国北方最大的沿海开放城市、国际港口城市、北方经济中心、生态城市。天津以天子经由之渡口而得名,历史悠久,旅游资源丰富,建城600多年的风雨历程造就了她在中国近代百年历史上的突出地位和巨大影响,被誉为中国近代历史的缩影。

鸟瞰天津。【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中西合璧之城

天津城市整体形象大气洋气、清新靓丽、中西合璧。这里汇聚了英、法、德等国各式风貌建筑877座,是名副其实的"万国建筑博览馆"。最具典型的是五大道文化旅游区和意大利风情区。许多国际重大事件的演绎,众多知名历史人物的涌现,使天津成为近代中国风云变幻的舞台。大沽口炮台、末代皇帝溥仪故居静园、堪称"华夏第一店"的利顺德大饭店等景点都曾见证了历史的印迹。

意大利风情区。【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古今交融之城

古今交融的城市风格,充分展现天津深厚的历史文化底蕴、独特的自然风貌和大都市现代气息。天津拥有种类齐全的博物馆、纪念馆,免费向公众开放。天津文化中心占地90公顷,是天津最大的文化综合体。天津教育资源富集,建校百年的南开大学是周恩来总理的母校。天津商贸繁荣,和平路金街和南市食品街等汇集了购物、餐饮、休闲、娱乐等消费场所。

天津文化中心。【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北方水都

天津地处九河下梢,河道纵横交错,素有"北方水都"之称。72公里的海河宛若一条玉带穿城而过,是天津的母亲河,被誉为"东方的塞纳河",形如一幅长长的风景画卷,将天津装扮得更加楚楚动人。海河两岸桥梁众多,建在永乐桥上的摩天轮被誉为"天津之眼",已成为天津新的景观地标。古文化街作为海河沿线最大的中国古建筑群,是国家5A级综合旅游商贸区。

天津夜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滨海度假胜地

天津紧邻渤海,海洋旅游资源丰富。天津邮轮母港可同时停靠两艘大型邮轮,每年有众多邮轮游客汇集在此。国家海洋博物馆、滨海航母主题公园、东疆湾沙滩、极地海洋世界等热门旅游景区,都是度假旅游的好去处。

天津邮轮母港。【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历史文化名城

天津历史悠久,名胜景点众多。蓟州黄崖关长城是世界文化遗产,每年举办国际马拉松活动。盘山景区山清水秀被誉为京津后花园。千年古刹独乐寺是我国现存最古老的木结构楼阁。杨柳青古镇依运河而兴,杨柳青木版年画被列入首批国家级非物质文化遗产名录。宁河七里海湿地、静海团泊湖温泉度假村等都是游人休闲度假、亲近自然的好去处。

杨柳青木版年画。【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博览会之都

天津文化底蕴深厚,旅游资源丰富,国际展会及节庆活动繁多,其中最为盛大的是中国旅游产业博览会。作为文化和旅游部与天津市人民政府共同举办的国家级展会,该博览会自2009 年至今已举办12届,现在已经发展成为中国旅游行业中最有影响力和生命力的博览会之一。2021中国旅游产业博览会将于9月3日至5日在天津梅江会展中心举办,期待届时与您相约天津,感受旅游休闲生活之美好。

2019中国旅游产业博览会。【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