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어린이집 관련 12명, 남원 일상 관련 9명으로 늘어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일 오전 7시 기준 남원시 5명, 전주·익산·진안에서 각 1명 등 모두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에서는 이날 새벽 1명을 비롯 전날 4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남원시내 일상 관련 확진자들로 모두 9명으로 집계됐다.
남원시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7.02 lbs0964@newspim.com |
익산시 20대 1명은 서울 은평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진안군 30대 1명은 전주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다. 이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원생·교사·학부모 등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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