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평창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10대가 추가 확진됐다.
평창군 진부체육공원내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사진=평창군청] 2021.03.12 onemoregive@newspim.com |
30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평창에 거주하는 10대 A(평창 186번)양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양은 서울 송파구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에 발열, 두통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도에 병상배정을 요청하는 한편 A양의 거주지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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