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30일 오전 7시 기준 전주·익산 각 3명, 군산·정읍 각 2명 등 모두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30대 1명은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주시 10세 미만 어린이와 20대 각 1명 등 2명은 지난 23일 확진판정을 받은 40대를 접촉해 감염됐다. 이 40대는 감염경로를 확인중이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6.30 lbs0964@newspim.com |
익산시 10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익산시 50대 1명은 지난 28일 확진된 60대를 접촉해 감염됐다. 익산시 또다른 60대 1명은 충남 논산시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군산시 60대 1명은 지난 28일 확진된 익산시 60대를 접촉해 밤사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군산시 40대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정읍시 60대 1명과 10세 미만 어린이 1명 모두 지난 25일 정읍시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30대를 접촉해 자가격리중에 밤사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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