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완주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30만원 범주...향후 삭감이나 증액도 가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상위 20%..."소득 1억 언저리"
"캐시백 자금 남는다면 연말까지 유연하게 운용할 계획"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9일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이 가구당에서 인당으로 바뀌었다"면서 "(지원금 액수는) 1인당 25만원에서 30만원 범주 안에 있다"고 밝혔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수가 2100만 정도 된다"면서 "상위 20%인 40만 가구는 건보료 체계 등을 통해 대략 소득 1억 언저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정책위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발언하고 있다. 2021.06.17 kilroy023@newspim.com

그는 이어 "고소득층에 대해서는 상생소비지원금, 일명 신용카드 캐시백 방식으로 소비진작을 하겠다"면서 "아마 1인당 (최대) 30만, 받는 비용 정도로 설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거기에 저소득층 플러스 자금, 약 200만가구에 300만명 정도에는 캐시백을 평균 받는 것보다 플러스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캐시백의 경우 신청해야 한다"며 "대상자에 한해 신청해야 한다고 안내가 있을 것이고 쓰는 기간과 방식, 사용처도 조금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재난지원금에서 백화점이나 유흥주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면서 "이번에는 지난 시행의 수용성을 감안해서 미세조정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캐시백 자금이 혹여 남는다면 소진될 때까지 유연하게 연말까지 운용할 계획도 있다"고 했다.

그는 "다만 정부안으로 넘어오면 국회에서 최종 심의 절차가 있기 때문에 의원총회를 통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그 수렴된 의견들이 타당하다면 수정된 내용으로 갈 수 있는 여지도 있다"고 강조했다.

재난지원금 액수의 변동 가능성에 대해서도 "단 한번도 일정액도 안 건드리고 추경이 통과된 적은 없다"면서 "삭감이 될 수도 있고 증액이 될 수도 있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이어 "7월쯤 청년 미래지원 패키지에 대한 종합 대책도 발표할 예정"이라며 "취업, 청년주거사다리 복원, 안정적 자산형성 등 상세하게 나눠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의총 날짜에 대해서는 "7월 2일 (정부안이) 넘어오면 그 주 예결위에서 의견을 수렴하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이후 야당하고 7월 중순쯤 임시 일정을 잡아서 적극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mine1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