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邢海明大使为韩国民间经济界人士宣介中国共产党百年历史

기사입력 : 2021년06월25일 11:00

최종수정 : 2021년06월25일 11:00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22日为韩中民间经济合作论坛会员授课,宣介中国共产党100年历史,并就中韩经贸关系发展与企业界人士进行交流。韩中民间经济合作论坛会长池永模及会员代表线上线下出席活动。

【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邢海明表示,今年对于中国来说是一个十分重要的年份,中国共产党迎来成立100周年,中国迈向全面建设社会主义现代化国家新征程;对于中韩关系也是一个承上启下的重要年份,两国启动了"中韩文化交流年",明年将迎来建交30周年,双边关系将进入新的发展阶段。

邢海明指出,中韩是搬不走的近邻,双边关系必须发展好,也必定会发展好。双方是经济交融的伙伴,命运与共的近邻和共迎挑战的战友,具有广泛的共同利益。中韩应凝聚共识,排除干扰,不断深化双方战略合作伙伴关系内涵,推动两国关系迈上新台阶。

邢海明说,当前国际形势复杂变化,保护主义著抬头,新冠肺炎疫情仍在蔓延,人类社会处在百年未有之大变局中,中韩两国应利用两国优势,加强中国"十四五"规划和"创新、协调、绿色、开放、共享"新发展理念同韩方"绿色新政""数字新政"等发展战略对接,共同开拓第三方市场,为两国乃至地区和全球经济复苏发展注入新动能。

随后,邢海明大使同会员代表就深化中韩关系、加强中韩经贸合作等问题进行了交流。

(文章摘自中国驻韩国大使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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