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24일 오후 1시 47분께 대전 서구 변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인근 다세대주택 외벽에 불길이 닿으면서 자칫 대형 화재로 번질 뻔했으나 소방당국의 초동 대처로 약 1시간 5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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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사진=대전소방본부] 2021.06.24 memory4444444@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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