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남아 성착취' 최찬욱 "5년전 SNS서 노예-주인 보고 시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 둔산서, 대전지검에 최씨 송치…성착취물 6954개 제작 혐의

[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남자 아동과 청소년에게 접근해 알몸 사진을 보내라고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사강간한 혐의 등을 받는 최찬욱(26)이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최찬욱은 이날 오전 9시께 대전 둔산경찰서에서 호송차에 오르기 전 포토라인에 서서 유가족과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회색티에 검정 트레이딩 바지를 입은 그는 범행 동기 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선 "피해자분들께 죄송하다"고 답했다.

최찬욱이 대전 둔산경찰서에서 대전지검에 송치되기 전 포토라인에 서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06.24 memory4444444@newspim.com

최씨는 "가족, 친척, 공인중개사 형들에게 실망시켜 드려 죄송하다"며 "5년 전 트위터에서 '주인-노예'를 보고 호기심으로 시작해 이까지 왔다. 더 심해지기 전에 어른들이 구해주셔서 성실하게 수사에 임하겠다. 그 점은 감사하다. 저 같은 사람을 인간으로 존중해 주는 분이 있어서 그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경찰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등으로 최씨를 검거해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16년 5월부터 지난 4월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알게 된 아동·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이 중 3명을 유사강간 및 추행한 혐의다.

최씨는 아동·청소년 65명에게 성착취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전송하도록 해 아동성착취물을 상습제작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의 휴대전화 등에 저장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6954개를 압수했다.

이밖에 최씨의 휴대전화에서 아동·청소년으로 보이는 성착취 사진 및 연락처 223개를 확인 중이다.

경찰 조사결과 최씨는 30개의 SNS 계정을 개설한 후 피해 아동 등에게 자신이 여성인 것 처럼 속여 알몸 사진을 찍어 보내주면 자신도 찍어서 보내주고 직접 만날 것처럼 속여 성착취물을 제작했다.

최찬욱이 대전 둔산경찰서에서 호송차에 올라타고 있다. 2021.06.24 memory4444444@newspim.com

피해 아동 3명을 유인해 유사강간 및 강제추행하고 영상을 보내지 않으면 주변인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경찰은 지난 4월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가 국제공조수사 등을 통해 최씨를 특정한 후 검거했다.

경찰은 최씨를 소아성애자(어린 아이를 성적 욕구의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를 저지르는 자)로 보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65명 중 인적사항이 확인된 38명에 대해 피해 사실을 확인했고 피해자들에게 성폭력상담소와 연계해 심리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찰은 지난 22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최씨의 성명과 나이,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memory444444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