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올 여름 디즈니가 선보일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세계적인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24일 공개했다.
영화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21.06.24 jyyang@newspim.com |
메인 예고편에는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 정글을 배경으로 더위를 날려버릴 짜릿하고 스펙타클한 모험이 담겼다. '캐리비안의 해적'에 이어 디즈니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정글 크루즈'에서는 고대 아마존의 전설을 쫓아 영국에서 온 명석한 두뇌의 식물 탐험가 '릴리'는 미지의 세계 아마존에서 관광객에게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크루즈 선장 '프랭크'와 함께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아름답지만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아마존 열대우림부터 거친 폭포수와 급류까지 휘말리는 '릴리'와 '프랭크'의 모습과 함께 "전설을 믿는다면 저주도 믿어야 한다"라는 카피는 극과 극 케미를 보일 이들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쫓는 놀라운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정글 크루즈'는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제작한 디즈니가 선보이는 새로운 액션 어드벤처다. 최고의 액션 배우 드웨인 존슨이 크루즈 선장 '프랭크' 역을 맡았으며, '엣지 오브 투모로우'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에밀리 블런트가 전설 속 치유의 나무를 찾아나선 식물 탐험가 '릴리' 역을 맡는다.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올여름 단 하나의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 '정글 크루즈'는 7월 개봉 예정이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