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자 1명(익산 474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익산 474번 확진자는 50대로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2867번 확진자의 가족 접촉 통보를 받고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판정을 받고 28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22일 근육통, 미열 증상이 나타나 23일 오후 1시 검체채취를 진행한 결과 오후 9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6.24 gkje725@newspim.com |
24일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1명이고 지난 23일 788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1명 양성, 787명 음성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자는 123명이며 이 중 밀접접촉자는 45명, 해외입국자는 78명으로 24일 정오를 기해 12명이 격리해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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