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 22일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민선7기 3년간의 변화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그려보는 '2021년 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2일 공주시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2021년 시정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공주시] 2021.06.23 kohhun@newspim.com |
1부에서는 행정자치, 교육, 복지, 문화관광, 도시교통, 산업경제, 농업농촌, 환경안전 분야 등 시정 각 분야의 변화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시정평가와 자유토론이 진행되는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시각에서 지난 3년간의 시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3년간 시정의 중심은 시민이라는 생각으로 소통과 참여에 가치를 두고 시정을 운영해왔다"며, "시민과 함께한 변화와 혁신을 다져 성공적인 민선7기를 완성하고 우리시가 다시 중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미래 100년을 위한 토대를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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