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운영중인 안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하모니콜센터)는 차량 일일 방역시스템 구축과 함께 안전운전 결의대회를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약자들의 발'역할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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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운전 결의. [사진=안산도시공사] 2021.06.22 1141world@newspim.com |
안산도시공사 서영삼 사장은 "하모니콜과 바우처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다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이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접근성 개선 등 이용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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