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해안 22일까지너울파도 '주의'
[대구·안동·울진·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6월 네번째 주말인 20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겠다.
대구와 경북은 21일까지 아침 기온은 15~20도 내외로 비교적 선선하겠고 낮 기온은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30도를 오르내리면서 덥겠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동해안의 너울파도. 2021.06.19 nulcheon@newspim.com |
20일 오전 대구는 19도, 경북 안동은 16도, 포항 19도, 울릉도.독도는 18도 분포를 보이겠다.
또 낮 기온은 대구가 32도까지 올라 매우 덥겠고 경북 안동은 30도, 포항은 31도 분포를 보이고 울릉도.독도는 23도를 보이겠다.
경북동해안은 21일 아침 9시부터 자정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내외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관측했다.
20일 오후부터 22일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해안가 출입을 자제하고 인명사고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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