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5명이 나왔다.
김해시가 설치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김해시] 2020.12.15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1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누적 확진자는 5027명으로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03명, 퇴원 4807명, 사망 17명이다.
지역별로는 김해시 1명, 창원시 1명, 거창군 2명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5027번은 4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창원 확진자인 경남 5028번은 20대 남성으로 부산 59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거창 확진자인 경남 5029번, 5030번 등 2명이다. 경남 5029번, 5030번은 각각 70대 여성과 60대 여성으로 경남 501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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