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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发布3Q新冠疫苗接种计划 18至49岁8月起陆续接种

기사입력 : 2021년06월17일 14:43

최종수정 : 2021년06월17일 14:43

韩国发布第3季度新冠疫苗接种计划,50-59岁民众通过线上预约最快从7月26日起接种,18-49岁民众则从8月起按自愿优先预约的顺序接种疫苗。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疾病管理厅厅长兼新冠疫苗预防接种推进团团长郑银敬17日下午出席记者会,发布包含上述内容的"第3季度新冠疫苗接种计划"。

该计划针对不同年龄层的接种时期仅局限在每周,而非某一天,具体接种则按疫苗供应情况而定。例如,50-59岁民众可从7月26日起的一周内接种疫苗。

具体来看,防疫部门计划50-59岁民众通过提前线上预约,于7月26日开启接种工作。考虑疫苗供应和时间安排,计划每隔1-2周实施一次预约,55-59岁民众可率先预约,随后为50-54岁。

18-49岁民众新冠疫苗将从8月起接种,接种按自愿优先原则的预约顺序进行。考虑疫苗供应和时间安排,计划每隔1-2周实施一次预约,本人可自行选择接种日期和医疗机构。

此外,韩国政府还针对老年人、重症残疾人士、发育残疾人士和露宿者制定针对性的接种方案。

按照计划,事先预约的60-74岁民众将在7月初接种疫苗。符合上述年龄的民众可于6月28日零时至30日晚6时进行预约,接种日期为7月5-17日。

对于高三学生和高中教师,将根据教育厅和市·郡·区预防接种中心进行协调,从7月19日起陆续接种辉瑞疫苗。政府将在7月收集高考学生名单并开启预约,并于8月接种。

幼儿园、托儿所、小学、初中教师和看护人员最快7月19日起接种辉瑞或莫德纳疫苗。不仅如此,6月已预约但未接种疫苗的民众也可在7月接种。

另外,截至17日中午,韩国累计完成首剂疫苗接种的人数突破1400万人,占总人口的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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