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7일 오전 7시 기준 전주시 3명, 군산시 1명, 남원시 2명 및 해외입국 1명 등 모두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밤사이 남원시 20대와 10세 미만 어린이 및 전주시 60대 등이 양성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남원시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6.17 lbs0964@newspim.com |
군산시 60대 1명은 부산시 확진자를 접촉해 전날 감염됐다.
전주시 60대 A씨는 지난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전주시 50대를 접촉해 감염됐다. 또 전주시 50대 1명은 전날 A씨를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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