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울진·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13일 저녁 6시부터 이튿날인 14일 낮 12시까지 경북 동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또 동풍이 지속되면서 14일 밤부터 15일 사이 경북.강원동해안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경북 동해안은 13일 저녁 6시부터 이튿날인 14일 낮 12시까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021.06.13 nulcheon@newspim.com |
16일까지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므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14일 대구와 경북의 아침 아침 기온은 20도 내외, 낮 기온은 30도 내외로 13일 (아침 최저기온 15~23도, 낮 최고기온 21~32도)과 비슷하겠다.
다만 동해안의 낮 기온은 동풍의 영향으로 15일까지 25도 내외로 낮겠다.
14일 아침 대구는 21도, 경북 안동은 18도, 포항 20도, 울릉.독도는 18도를 보이겠다.
이날 대구의 낮 기온은 29도, 경북 안동 29도, 포항 24도, 울릉.독도는 22도 분포를 보이겠다.
15일 경북동해안은 새벽 0시부터 낮 3시 사이에 동풍의 영향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저녁 6시부터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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