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아시아교류협회는 11일 대형 신인 그룹 '오메가엑스'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을 통해 오메가엑스는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K-POP 열풍과 함께 아시아의 모든 아동 청소년이 차별받지 않고 자신의 밝은 미래를 설계해 나가며 하나 되는 아시아가 될 수 있도록 협회의 다양한 사업을 널리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오메가엑스(재한·휘찬·세빈·한겸·태동·XEN·제현·KEVIN·정훈·혁·예찬)는 6월 30일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으로 11명의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과 기존 보이그룹의 주축으로 구성되어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지닌 전도유망한 그룹이다.
허동원 아시아교류협회 회장은 "장차 전 세계를 강타할 K-POP 그룹인 오메가엑스와 함께 국내외 아이들의 꿈을 밝히고 아시아 지역의 화합과 공존을 위한 아시아교류협회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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