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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광주 건물붕괴 사고에 "철저히 조사해 엄중하게 처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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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와 가족분들, 광주시민들에게 위로"
"사고 징후 있었음에도 현장에서 차량통제 이뤄지지 않아"

[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광주광역시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하여 엄중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문 대통령은 사고 직후부터 수시로 보고를 받았고, 10일 아침에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유선 보고를 받았다"며 문 대통령의 지시사항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 2021.06.08 photo@newspim.

문 대통령은 우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와 가족 분들, 그리고 더 나아가 광주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희생자와 가족에 대한 조치와 관련, "광주시와 동구청,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는 사망자 장례 절차와 부상자 치료 지원을 통해 희생자와 가족의 아픔을 덜어드리는 모든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다.
 
경찰과 국토교통부 등 관계 기관의 철저한 사고 원인 조사와 책임 소재 규명과 관련해선 "사전 허가 과정이 적법했는지, 건물 해체 공사 주변의 안전조치는 제대로 취해졌는지, 작업 중에 안전관리 규정과 절차가 준수되었는지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나아가 "무엇보다 안타까운 점은 사고 징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차량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큰 희생으로 이어진 점"이라며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하여 엄중하게 처리하라"고 했다. 아울러 "피해자와 가족들에게도 그 진행 상황을 소상히 설명하여 한 치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하라"고 말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9일 오후 광주 동구 학동의 한 철거 작업 중이던 건물이 붕괴, 도로 위로 건물 잔해가 쏟아져 시내버스 등이 매몰됐다. 이 사고로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021.06.09 kh10890@newspim.com

마지막으로 사고 수습 및 재발 방지 노력과 관련, "2019년 잠원동 철거 사고 이후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유감"이라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보완 대책을 관련 부처 합동으로 조속히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nevermi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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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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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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