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4일 오후 3시54분 부산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대연운전자 휴게소에 정차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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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3시54분 부산 번영로 대연운전자 휴게소에서 불이난 승용차[사진=부산경찰청]2021.06.04 ndh4000@newspim.com |
승용차 운전자 A(40대·여) 씨는 이날 번영로 원동에서 문현방향으로 운행 중 본넷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대연 운전자 휴게소에 정차했지만 차량 전체가 탔다.
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되었지만 약 3㎞가량이 정체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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