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은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금융정보 기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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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전경 [사진=BNK부산은행]2019.4.30.news2349@newspim.com |
BNK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 그룹 3개 계열사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쿠콘을 지정했다.
최우형 그룹 D-IT부문장은 "이번 제휴를 통한 마이데이터 사업 추진은 BNK의 디지털 채널 혁신과 데이터 역량 확보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양사가 가진 역량을 적극 활용하여 BNK 고객에게 양질의 초개인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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