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거주지 자산가 유입 기대"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서울 강남구 도곡지점과 대치센트레빌지점이 AMC도곡금융센터로 확장·이전한다고 31일 밝혔다.
[로고=신한금융투자] |
도곡금융센터는 도곡금융센터WM1지점, 도곡금융센터WM2지점으로 구성해 국내 및 해외주식, 상장지수펀드(ETF), 퇴직연금 등의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도곡금융센터는 지하철 3호선 도곡역 4번 출구 앞 군인공제회관 건물에 입점해 인근 거주지 자산가들의 유입이 기대된다는 게 신한금투의 설명이다.
신한금투는 이번 이전을 기념해 도곡금융센터에 내방하는 생애 최초 신규 계좌개설 및 2021년 무거래 개인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해외주식상품권(스탁콘) 1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