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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펀더멘탈 대비 주가 상승 과도...'비중축소' 의견"-KTB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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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KTB투자증권이 28일 한진칼에 대해 펀더멘탈 대비 주가 상승폭이 과도하다며 투자의견으로 '비중축소'을 제시했다. 다만, 순자산가치(NAV)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는 기존 3만원에서 3만8000원으로 수정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서울 중구 한진빌딩 전경. 2020.03.27 dlsgur9757@newspim.com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순자산가치(NAV)가 작년말 대비 1조원 가량 상승해있다"며 "산업은행의 증자 참여 이후 주식 수가 증가했으며 나머지 자회사들의 부진을 감안해도 주당 NAV는 3만8000원으로 상향 가능하다"고 전했다.

다만, 타이트한 부동주 수급으로 크게 상승해 있는 현재 주가는 여전히 부담요인이라고 봤다. 이 연구원은 "현재 파악 가능한 조원태 회장 측(델타항공·산업은행 포함시)의 보통주 지분은 47.4%이며, KCGI 17.5%, 반도건설 17.1%, 조현아 5.5%. 합산 40.2%에 달하는 3자간 주식 공동보유계약은 해제된 상태"라며 "부동주는 12.5%에 불과해 펀더멘털 변화대비 주가가 변동폭이 여전히 과도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동주 향방에 대해 파악이 불가능하나, 지분경쟁이 재개되지 않는다면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산업은행이 한진칼 증자에 참여하며 지분 10.66%를 확보함에 따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 우호지분이 확대됐다. 이에 조원태 회장에 맞서던 3자연합(조현아·KCGI·반도건설)은 공동보유계약을 해지하며 해체를 선언했다. 

한편, 한진칼의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2% 감소한 746억원, 영업이익은 -655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실적은 기여도 큰 진에어 실적부진 영향이 대부분이며, 토파스여행정보, 칼호텔네트워크는 적자폭이 유사하게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KTB투자증권은 비상장 자회사의 지분가치 평가액 기존 5502억원에서 4838억원으로 축소된 한편, 상장자회사의 지분가치는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유상증자 이후 급등한 대한항공 시가총액 영향으로 상장자회사 지분가치 상승했다. 대한항공 보유지분 27.7%에 대한 가치 2조2000억원, 진에어 보유지분 56.4%에 대한 가치 5327억원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EB, BW 발행 이후 1분기 말 순차입금은 8093억원으로 증가했다. 1분기 중 약 1500억원의 사채 발행에 성공했으며 5월 만기 도래하는 880억원 사채를 차환할 예정이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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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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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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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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