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오비고는 8일 티맵스토어에 픽클 상용화를 시작했다.
- 르노코리아·볼보·폴스타 이용자가 차량서 바로 쓸 수 있다.
- 뉴스·키즈·어학 등 AI 오디오와 개인화 확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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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모빌리티 라이프 AI 전환(AX)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는 티맵모빌리티의 차량용 앱스토어 '티맵스토어(TMAP Store)'를 통해 차량용 인공지능(AI) 오디오 플랫폼 '픽클(Pickle)'의 정식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용화에 따라 티맵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르노코리아와 볼보자동차, 폴스타 이용자는 차량 내 디스플레이의 티맵스토어에서 픽클 앱을 직접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적용 차종은 르노코리아의 그랑 콜레오스·필랑트와 볼보자동차의 XC60·XC90·S90 등 주요 차종, 폴스타 전 차종이다.

픽클은 차량에서 뉴스와 교양, 라이프스타일 등 오디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차량용 오디오 플랫폼이다. 졸음케어 콘텐츠를 비롯해 ▲키즈 ▲어학 ▲오디오 드라마 등 차량 내 이용을 고려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운전 중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통해 콘텐츠를 탐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
오비고는 픽클 서비스 운영을 위해 KBS와 MBC, YTN, CTS 등 국내 방송·미디어사와 콘텐츠 파트너십을 맺고 오디오 콘텐츠를 확보해왔다. 앞으로 방송·미디어 콘텐츠와 함께 차량 내 이용 환경과 청취 상황을 고려한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오비고는 앞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에 픽클 탑재를 확정했다. 이번 티맵스토어 출시로 르노코리아와 볼보자동차, 폴스타까지 픽클 적용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회사는 향후 티맵 기반 신규 차종과 국내외 완성차 업체로 서비스 공급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차량 완성차 업체(OEM)와 방송사, 미디어 광고 파트너사와의 협업도 확대해 차량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와 큐레이션을 추가할 계획이다.
차량과 이용 상황을 활용한 콘텐츠 개인화와 AI 기반 큐레이션 기능도 고도화할 예정이다. 운전 상황과 이용자 취향에 맞춰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향으로 픽클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티맵모빌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르노코리아, 볼보자동차, 폴스타 등 다양한 완성차 이용자들에게 오비고의 차량 특화 오디오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OEM 및 콘텐츠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차량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향후 AI 기술을 접목한 개인화 서비스까지 고도화해 차별화된 모빌리티 라이프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