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에서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섰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당국이 충북 진천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을 찾기위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충북소방본부] 2021.05.27 baek3413@newspim.com |
27일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0분쯤 진천군 이월면에 사는 A(57)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A씨를 찾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드론 3대 등 장비 10대와 인명구조견 1마리,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산책지점 일대에서 A씨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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