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6일 '2021년 고객 모니터링단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27일 공사에 따르면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한 광명시민 10명으로 구성된 2021년 광명도시공사 고객 모니터링단은 지난 4월 한 달간 공사에서 관리·운영하는 사업장을 방문해 △직원의 친절도 △업무 숙지도 △시설 환경 부문의 운영현황을 점검하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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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6일 '2021년 고객 모니터링단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광명도시공사] 2021.05.27 1141world@newspim.com |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4월 활동을 기반으로 한 '2021 고객 모니터링단 상반기 활동결과 및 조치내역'을 공유하고 참석자 간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고객 모니터링단 위원들은 광명시와 공사에 대한 애정 가득한 조언, 칭찬과 함께 더 나은 공사가 되기 위해 개선했으면 하는 점을 꼼꼼히 짚어주어 활기 넘치는 간담회가 됐다는 평가다.
간담회를 주재한 최고고객책임자(CCO) 박충서 본부장은 "고객 모니터링단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공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으며 광명시민들께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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