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파이프라인'이 극장 3사 앵콜 티켓 프로모션으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모은다.
영화 '파이프라인' 측은 개봉 후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극장 3사 앵콜 티켓 프로모션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27일 오후 2시에 메가박스 '빵원티켓' 이벤트가 시작된다. 한정된 수량의 영화 무료 관람권을 제공하며 쿠폰을 다운로드 받고 예매까지 완료해야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 2021.05.27 jyyang@newspim.com |
이어 28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는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는 영화 관람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관람 쿠폰을 선착순으로제공한다. 소진 시 3천원 관람 티켓을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끝으로 6월 1일 오후 12시에 진행되는 CGV '서프라이즈 쿠폰'은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영화 할인 쿠폰으로 한정 수량으로 오픈 되어 선착순 제공된다.
앞서 개봉 전 진행된 '파이프라인'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이 오픈과 함께 전량 매진 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던 만큼 이번 앵콜 티켓 프로모션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앵콜 티켓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각 극장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파이프라인'은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유람, 배다빈, 서동원 등이 출연했으며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유하 감독의 신작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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