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화학

속보

더보기

"니켈 이르면 2년내 공급부족...K-배터리, 원자재 공급망 강화 절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NE리서치 차세대 이차전지 세미나 'NGBS 2021' 개최
韓, 기술력 등 강점 있지만...중·일 대비 원자재 공급망 부족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K-배터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영토를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가운데 원자재 공급망 강화가 주요 과제로 대두됐다. 이르면 2년 뒤부터 주요 소재의 공급부족(쇼티지) 문제가 닥칠 것으로 예고되지만 경쟁국인 중국, 일본에 비해 한국의 준비가 크게 뒤처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김광주 대표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차세대 이차전지 세미나(NGBS) 2021'에서 이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김 대표는 "한국 배터리 업체들이 중국, 일본과 비교해 연구개발, 특허, 기술력 등에서 강점을 갖고 있지만 원자재 부문에서는 크게 뒤쳐지고 있다"며 "향후 한국 배터리 업체들이 가져가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김광주 대표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ABC 2021(Korea Advanced Battery Conference) 발언중인 모습 [사진=SNE 리서치 온라인 세미나 장면] 2021.05.25 yunyun@newspim.com

김 대표는 주요 광물의 가격 과열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이르면 2024년부터 공급부족이 현실화될 것이란 우려를 제기했다. 특히 최근 배터리 업계가 '하이니켈' 배터리에 집중하면서 '니켈'을 핵심 광물로 지적했다. 니켈은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와 용량에 영향을 주는 광물로 양극재에 니켈 함량을 높일수록 긴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김 대표는 "그동안은 리튬이 이슈였지만 이제는 니켈이 부상하고 있다"며 "최근 톤당 2만달러까지 올랐다가 진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년 동기 대비 50% 급등한 가격이다. 이후 러시아, 필리핀 등에서 니켈 공급업체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고점 대비 20% 급락했다.

배터리 업체들이 완성차 업체와 원재료와 배터리 판매가격이 연동 계약을 맺어 리스크를 줄이고 있다면서도 광산에 직접 투자하거나 합작회사 등을 통해 직접 원자재를 수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조언이다.   
 
김 대표는 "원자재 공급망을 강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면 향후 10년 한국 배터리 3사는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배터리 시장 성장과 동반되는 과실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시기를 2030년으로 전망하며 이에 맞춰 전해액과 분리막, 음극재 소재 부분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전고체 배터리가 도입되면 리튬이온 배터리에 들어가는 전해액과 분리막이 필요없다"며 "음극재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