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확진된 고객과 접촉한 은행 직원이 감염됐다.
대전시는 밤사이 동구에서 검사한 30대(대전 1981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확진된 30대는 은행 직원이다. 지난 20일 자신이 일하는 지점을 찾은 70대 고객(대전 1958번)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은행 고객과 직원이 확진되자 역학조사 후 밀접 접촉자를 분류해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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