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 죽변항 해상에서 22일 오전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울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6분쯤 죽변면 후정리 죽변항 해상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
사망자의 신원은 부산 선적 채낚기 어선 선장인 A(59) 씨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과 소방당국은 시신을 인양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울진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북 울진해양경찰서 청사[사진=울진해경] 2021.05.2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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