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불고기 버거 및 더블필레 오 피쉬 2종 신규 추가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맥런치' 라인업을 8종으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맥런치는 점심시간 동안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버거 세트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맥도날드는 맥런치 라인업에 '더블 불고기 버거'와 한정판으로 출시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신제품 '더블 필레 오 피쉬' 2종을 새롭게 추가한다. 기존 맥런치 메뉴였던 '슈슈버거'는 제외돼 총 8종의 확대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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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사진=한국맥도날드] 2021.05.20 shj1004@newspim.com |
이번 추가로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는 정가 대비 약 20% 할인된 46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더블 필레 오 피쉬' 세트 역시 약 15% 할인된 5200원에 즐길 수 있다.
맥런치는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맥드라이브를 포함한 전국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단 맥딜리버리,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에서의 배달 주문은 제외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런치는 재출시 3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면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며 "이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구성된 더욱 강력해진 8종 라인업과 함께 최애 메뉴를 골라 먹는 점심시간의 행복을 더욱 누리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주 13일 출시한 2차 굿즈 '피크닉 세트'를 오는 26일까지 맥런치 전 메뉴 포함 전체 버거 세트 주문 시 구매할 수 있도록 조건을 변경한다.
shj10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