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부 및 임산부, 영유아 휴식공간으로 활용
[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가 18일 안성시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수유부 및 임산부, 영유아 휴식 공간인 '아이맘쉼터' 문을 열었다.
아이맘쉼터는 각종 민원 신청과 서류 발급을 위해 민원실을 찾는 수유부 및 임산부, 영유아 등을 위한 휴식 공간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왼쪽 3번째)과 직원들이 아이맘쉼터 개소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성시] 2021.05.18 krg0404@newspim.com |
앞서 시는 2021년 민원실 운영 목표로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행복한 민원실'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김보라 시장은 "무엇보다 먼저 설치되었어야 하는 쉼터가 이제 설치됐다"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 주기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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