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이 18일 청원구의 한 농가에서 모내기를 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한 시장은 정북동 김형기(63)씨 논에서 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를 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이 18일 청원구 정북동 논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
김씨는 20ha의 논에서 황금노들, 미호벼 등 중만생종 품종의 벼농사를 짓고 있다.
청주시는 올해 8345ha의 면적에서 4만6000톤의 쌀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한범덕 시장은 "풍년으로 농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도록 수확시 까지 농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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