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목원대학교 총학생회는 17일 중앙도서관 앞에서 성년의 날 행사를 펼쳤다.
총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의복을 착용하고 의례를 진행하는 전통행사 대신 장미꽃과 화장품 상품권, 빵, 음료를 나눠줬다.
총학은 매년 성년의 날에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는 의미를 담아 축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전 목원대학교 총학생회 관계자들이 성년의 날을 맞아 장미꽃을 나눠주고 있다.[사진=목원대] 2021.05.17 memory4444444@newspim.com |
전세휘 총학생회장은 "성년이 된 후배들의 밝은 앞날을 응원한다"며 "성인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올바른 어른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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