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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삼성전자 반도체 현장 찾아 "이재용 사면, 전향적으로 판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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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7일 화성캠퍼스 현장 방문
윤창현, '반도체 초격차 지키기 위한 방안'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7일 글로벌 반도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현장을 찾아 이재용 부회장 사면론에 대해 "전향적으로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기현 권한대행은 당 지도부 및 의원들과 함께 이날 오후 경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현장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화성=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에 현장방문하고 있다. 2021.05.17 kilroy023@newspim.com

김 권한대행은 삼성전자 임원단과의 비공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용 부회장 사면 관련 이야기를 했냐'는 질문에 "그런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진 '국민의힘이 사면을 요구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국민의힘이 요구할 사안이 아닌 대통령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전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격화되고 있는 국가 간 경쟁에 잘 대응하기 위한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결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와 같은 신속하고 과감한 의사 결정이 어떤 기업이나 어떤 특정인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의 발전과 관련된 문제란 차원에서 이 문제를 좀 더 폭넓게 볼 필요가 있다"며 "전향적으로 판단해볼 필요가 있다"고 사면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 권한대행은 간담회 전 모두발언에서 "반도체 산업 뿐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 전체를 이끌어오고 있는 삼성 그룹, 그중에서도 반도체 화성캠퍼스를 방문하게 돼 기쁘다"라며 "아무것도 없는 허허발판에서 반도체 꿈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미래, 세계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거란 비전을 갖고서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것이 삼성이 이뤄온 기업가 정신"이라고 평가했다.

김 권한대행은 "한미 정상회담을 미국에서 하는데 반도체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안다. 잘 대처해서 국익 보호와 동시에 전세계적 기업 역량도 키워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한미 회담을 통해 한미 관계도 개선될 뿐 아니라 기업을 둘러싼 불편한 점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국민의힘 금융·경제 전문가인 윤창현 의원은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다가온 한미 정상회담, 반도체 초격차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방안은?'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윤 의원은 국회 포스트코로나경제연구포럼 대표의원을 맡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최원목 이화여대 교수는 '한미정상회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에 대해, 안기현 반도체산업협회 전무이사는 '대한민국 반도체 초격차, 어떻게 지킬 것인가'에 대해 각각 발제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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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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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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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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