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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采购106.8万剂阿斯利康新冠疫苗17日出库

기사입력 : 2021년05월17일 11:03

최종수정 : 2021년05월17일 11:03

由韩国采购并在本地直接生产的阿斯利康新冠病毒(COVID-19)疫苗17日正式出库。分析认为,韩国新冠疫苗正在接种,此举有望改善疫苗紧缺问题。

资料图。【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据韩国新冠疫苗预防接种推进团17日消息,由韩国政府直接采购的阿斯利康新冠疫苗106.8万剂(53.4万人份)当天在SK生物科技庆北安东工厂交货。

本次出库的疫苗是韩国政府与阿斯利康药企签署的直接采购合同中的一部分。上述疫苗于上午10时许通过专车运往京畿道利川物流中心,随后再被配送至全国各大疫苗接种委托医疗机构。

据介绍,第2季度韩国引进阿斯利康疫苗共计723万剂,包括14日的59.7万剂在内,本周将有166.5万剂疫苗交付使用。辉瑞疫将于每周三定量交付,19日也将按期交付。

另外,韩国政府决定引进9900万人份疫苗,包括通过新冠疫苗保障机制(COVAX Facility)获取的1000万人份、与各制药公司签署采购合同的8900万人份。

其中,辉瑞3300万人份、阿斯利康1000万人份、杨森600万人份、莫德纳2000万人份、诺瓦瓦克斯2000万人份。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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