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익산 3명, 전주 2명, 군산·정읍·완주·고창·장수에서 각 1명 감염
[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5일 새벽 무주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2094명째다.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익산 3명, 전주 2명, 군산·정읍··완주·고창·장수에서 각 1명씩 모두 11명이 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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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장수군] 2021.05.15 lbs0964@newspim.com |
장수군 재래시장 관련 확진자는 전날 80대 1명이 추가되면서 모두 27명으로 늘었다.
익산시 확진자로 분류된 30대와 전주시 확진자 2명 등은 완주군 자동차부품업체 관련 확진자다. 전날 완주군 1명까지 더해져 이 회사관련 확진자는 모두 49명으로 증가했다.
고창군 70대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익산시에서는 일상관련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모두 21명째로 늘었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