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전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공연, 전시, 놀이체험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해 꿈과 끼를 펼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을 주제로 다양한 사연 소개와 동아리 공연으로 진행한다. 유튜브 방송 중 선착순 10명에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키트를 보내준다.
2021년 어울림마당 전체 포스터 [사진=대전청소년위캔센터] 2021.05.14 memory4444444@newspim.com |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청소년 안전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행사에 참석해 청소년을 격려한다.
대전시가 설치하고 대전YWCA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대전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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