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1 맞춤형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교과과정과 연계해 체계적인 텃밭교육으로 학습능력을 향상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와 생활원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10일 부여군 양화중학교 학생 및 교사가 생활원예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여군] 2021.05.14 kohhun@newspim.com |
학교생활 원예교육은 센터 전문지도사가 학교에 직접 방문해 작목재배에 대한 이론과 실기를 알려주고 학생들이 직접 토마토, 상추 등 다양한 식물을 심는 텃밭 가꾸기 체험 교육으로 진행한다
지난 10일 양화중학교 학생 및 교사를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총 11회 43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kohh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