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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중소기업·소상공인 만나 코로나 극복 논의

기사입력 : 2021년05월12일 08:51

최종수정 : 2021년05월12일 08:51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14명과 간담회 진행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2일 14시 서울시청 간담회장1(8층)에서 중소기업중앙회 소속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오 시장은 후보시절 중소기업중앙회의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향후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1년 상반기 성인지·성적 괴롭힘 등 폭력예방 특별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을 있다. 2021.05.11 yooksa@newspim.com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박종석 서울중소기업회장, 황인환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해 수퍼마켓, 광고물제작 등 중소기업중앙회 내 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 14명이 참석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국민 경제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62년 5월 설립됐다. 협동조합, 관련 단체 등 651개사가 회원으로 있다. 이중 서울지역본부 회원은 97개사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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