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고등학생 형제 등 3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11일 3명(대전 1836~1838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만에 700명대를 기록한 1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731명이 늘어 11만1419명이라고 밝혔다. 2021.04.14 mironj19@newspim.com |
대덕구에 사는 10대 형제 2명(대전 1836~1837번)은 전날 부모 중 1명(대전 1835번)이 확진되자 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형제가 다니는 2개 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68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성구 60대(대전 1838번)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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