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어제 코로나19 손실보상법 입법 청문회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며 야당의 책임 있는 행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코로나 장기화로 힘겨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삶을 지키는 건 국회 전체의 역할이자 책무"라며 "국민의힘은 책임감을 가지고 논의 테이블로 나와야 한다"고 요구했다.
min1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