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인스코비는 구자갑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 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기업들이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공익 캠페인 형식의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다. 기업을 대표하는 '얼굴'들의 직접 동참해 의미를 더하고 있어 친환경, 어린이 교통안전 등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영향력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최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창작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인스코비 구자갑 대표는 JB금융그룹 계열사인 JB자산운용 최원철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 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사진을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게시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알렸다.
구자갑 인스코비 대표는 "5월 가정의 달에 이번 캠페인을 참여하면서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야 할 어른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살수 있는 환경을 위해 인스코비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자갑 대표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참여차로 최동재 온코태그디아그노스틱 대표, 김남식 파마크로 대표를 지목했다.
[자료=인스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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