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하나원큐, 하나멤버스 앱에서 감사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하나생명은 사업비를 낮춰 저렴한 보험료가 큰 장점인 가족사랑정기보험을 출시하고, 하나생명 모바일을 통해 1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피보험자의 사망시, 질병이나 재해의 구분없이 사망보험금을 최대 5억원까지 지급하는 상품이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하나생명, 가족사랑정기보험 출시...사망시 최대 5억 지급 2021.05.10 0I087094891@newspim.com |
정기보험은 경제활동기에 가장이 갑자기 사망하는 경우, 남은 가족들이 겪을 수 있는 소득상실과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정기보험은 피보험자를 사망시까지 보장해주는 종신보험과는 달리, 필요한 기간만을 한정해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보장금액 대비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훨씬 저렴하다.
이 상품은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10년, 20년, 3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40세 남성이 10년만기 전기납으로 사망보험금 1억원 보장을 선택했을때 월 1만 100원의 보험료로 보장이 가능하며, 기존의 하나생명 보험 계약자일 경우 매달 3%의 보험료 할인도 가능하다.
신상품 출시와 더불어 하나생명 모바일과 하나은행 하나원큐 및 하나멤버스앱에서 5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퀴즈 이벤트 등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하나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도 5월 한달간 매주 단위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가족사랑정기보험을 가입하면 월 보험료에 따라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지급한다.
하나생명 김인석 사장은 "꼭 필요한 보험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고안한 상품이다" 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소한의 대비로 가족 사랑을 든든하게 준비해 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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