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증권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면서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증권업 주가는 2.8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양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42%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NH투자증권 역시 전 거래일 대비 3.03% 오른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신고가인 1만37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DB금융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6% 오른 7600원에 시세를 형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이 밖에도 이베스트투자증권, 교보증권, KB금융 등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증권주는 올해도 증시 호황이 이어지면서 호실적을 기록, 주가도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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