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7일 오전 1시2분께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한 폐지처리·판매공장에서 불이 났다.
7일 불이 난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소재 한 폐지처리·판매공장[사진=창원소방본부]2021.05.07 news2349@newspim.com |
이 불로 지상 1층짜리 공장 건물 일부와 폐지 100t, 포크레인, 지게차 등을 태워 6억50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62명, 장비 21대 투입해 1시간30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은 잔불 정리와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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