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인사청문회] 임혜숙 과기부장관 후보자 "과제중심제도, 과제 파편화시켜 개선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승래 의원, PBS 제도에 대한 설문조사 제시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4일 "PBS(과제중심제도)에 대해서 장관 임명이 되면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PBS는 과제중심제도(Project Based System)로서 연구자가 외부 과제를 수주해 비용을 충당하다보니 연구 외적인 부담이 크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임 후보자는 이같이 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05.04 leehs@newspim.com

조승래 의원은 외부 과제를 경쟁적으로 수주해 오는 PBS 제도 개선에 대한 의지를 임 후보자에게 물었다. 특히 자체 조사한 PBS 설문조사도 제시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과학기술인 집단의 PBS 제도에 대한 평가에서 ▲'시급히 폐지돼야 한다' 30% ▲'큰 폭의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 32% ▲'연구소 특성에 맞게 운영돼야 한다' 2%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1% 등으로 나타났다. 현 제도에 대한 과학기술인의 불만이 크다는 게 조 의원의 설명이다.

또 과학기술계 유관분야 종사자 집단의 PBS 제도에 대한 평가에서도 ▲'시급히 폐지되어야 한다' 17% ▲'큰 폭의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 31% ▲'연구소 특성에 맞게 운영되어야 한다' 45% ▲'현재처럼 지속되어야 한다' 4%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 3% 등으로 파악되는 등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으로 나온 상황이다.

임 후보자는 이에 대해 "현 제도는 개선돼야 할 여지가 많을 뿐더러 과제가 파편화돼 있다"며 "연구자가 장기적인 안목으로 연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동의했다.

출연연 한 관계자는 "PBS의 경우, 기초과학과 응용과학 분야에서 상당부분 부담이 상대적이고 현 과학기술계 실정 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이날 전하기도 했다.

과기부 한 관계자는 "장관 임명이 된 이후에 인사청문회에서 제기한 내용 등을 충분히 살펴 정책 마련에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과학기술인 집단의 PBS 제도에 대한 평가 설문조사 결과 [자료=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2021.05.04 biggerthanseoul@newspim.com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