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다 치즈의 진한 풍미와 모짜렐라 치즈 식감 한번에"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맘스터치앤컴퍼니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치킨 패티 안에 치즈를 넣고 튀겨서 만든 '치즈홀릭버거'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치즈를 단순히 패티 위에 올려 제공한 기존 치즈버거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치킨 패티 속을 치즈로 채워 바삭하게 튀겨낸 스페셜 버거다. 특히 포켓(주머니) 형태의 닭가슴살 패티는 기존 치즈버거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는 패티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맘스터치 '치즈홀릭버거' [사진=맘스터치] 2021.05.04 shj1004@newspim.com |
맘스터치 관계자는 "맘스터치는 다른 버거 브랜드와는 다르게, 본사가 생육을 직접 가공하고 자체 냉장 배송 시스템으로 신선한 양질의 치킨 패티를 각 매장에 공급한다"며 "생육 상태의 패티를 매장에서 직접 튀기기 때문에 패티 자체를 포켓(주머니) 형태로 만들어 안에 치즈를 넣는 '치즈홀릭버거'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치즈홀릭버거'는 체다 치즈에 모짜렐라 치즈를 최적의 비율로 섞었다. 한 입 베어 물면 터지는 체다 치즈 특유의 고소한 풍미는 물론, 쭉쭉 늘어나는 모짜렐라 치즈의 식감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이에 더해 고소하고 짭짤한 베이컨과 신선한 양상추, 양파로 아삭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으며 맘스터치만의 비법 소스를 더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치즈홀릭버거는 일상 속 평범한 한 끼에서도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최신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개념 버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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