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공기업

속보

더보기

중부발전, 온실가스 감축 통해 탄소중립 선도…중기 청정연료전환·효율개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빈국에 감축기술 도입해 배출권 확보
CCS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기술 도입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중부발전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중소기업 청정연료 전환과 효율개선을 통한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감축을 추진한다. 또 최빈국 실정에 적합한 감축기술 도입으로 탄소배출권 확보,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등 온실가스 감축기술 도입도 실시한다.

중부발전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에는 중소기업 청정연료 전환 지원프로그램을, 해외에서는 고효율 쿡스토브와 정수시설을 보급해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현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충남 보령에 위치한 중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중부발전] 2021.05.03 fedor01@newspim.com

중부발전은 '청정연료 전환사업'을 통해 벙커C유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이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로 전환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9년도에 충청남도 소재 32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9개 기업이 교체를 완료해 안정적 사업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민간 가스사와 협력해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했고 경기도와 발 빠른 사업진행을 위해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년간 240억원을 조성해 180여개 중소기업의 초기 투자비 문제 해결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10년간 온실가스 약 90만톤과 대기오염물질 6000톤을 감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중소기업의 고효율 설비 도입을 지원 '코미-에너지 사업'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12억원을 지원해 64개 중소기업이 고효율 설비로 교체했다. 중소기업은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연간 1000만원 이상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중부발전은 지난 2018년부터 1000만달러를 투자해 열효율이 3배 개선되고 굴뚝으로 연기가 빠지는 고효율 쿡스토브 100만대를 보급했다. 이를 통해 연간 5만명분의 현지 일자리를 창출하고 낙후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탄소배출권 확보를 통해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해외 배출권 국내도입을 달성했다.

방글라데시에는 도심 가정에 가스를 공급하는 배관 연결부위에서 누출되는 가스를 차단하는 청정개발체제(CDM)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가스의 주성분인 메탄은 지구온난화 지수가 이산화탄소의 25배로, 메탄 1톤은 이산화탄소 25톤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설비보수 여력이 없는 방글라데시 4개 가스공급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고 사업이 완료되면 소외된 주민에게 청정연료 접근 기회를 제공하고 10년 동안 탄소배출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중부발전은 연소 후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개발을 위해 보령발전본부에 CCS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기술확보를 위해 국가연구과제로 진행됐고 2013년에 CCS 설비를 구축하고 2017년에는 압축·액화 설비를 준공했다.

지난해에는 1만시간 연속운전을 달성해 세계적인 운전기술을 입증했다. 순도 99.95% 이상인 이산화탄소 3만5000톤을 파프리카 농장과 드라이아이스 제조에 활용해 온실가스 감축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보령 CCS설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전소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상업적으로 활용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또한 지난해 석탄수송선 부두 정박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해 벙커C유 연소발전에서 육상에서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폐열의 수산양식장 활용, 매립지 가스 포집·연소, 축분의 에너지화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LNG로의 연료전환을 통한 탄소배출 최소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을 통해 탄소중립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사진
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